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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소개 총회역사 설립배경

설립배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설립배경을 안내해드립니다.

제8장 민족의 화해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총회의 노력

01
한반도 통일을
위한 노력

1) 통일을 위한 총회 조직

1970년 제55회 총회는 이북교회대책위원회를 설치했다. 1971년 제56회 총회에서 이북교회대책위원회를 이북교회 상설위원회로 그 명칭을 변경하고, 통일이 될 때까지 설치하며, 연구위원, 선교위원, 자문위원 등의 3개 분과위원을 두기로 했다. 1991년의 제76회 총회는 북한전도대책위원회를 남북한선교협력위원회로 명칭 변경하고, “북한지역 교회 복구를 위한 특별소위원회를 남북한선교협력위원회 내에 상설 운영하기로 결의했다. 이후 1996년 제81회 총회에서 다시 명칭을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로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4년 제89회 총회에 제출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 북한선교의 입장과 통일선교정책”에는 총회의 통일을 위한 노력의 구심점이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로 일원화되어 있다.

 

2) 통일을 위한 총회 정책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제출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 북한선교의 입장과 통일선교정책”에는 “북한선교와 평화통일에 관한 예장(통합)의 입장”을 각각 “통일선교에 관한 신앙적 입장”, “평화운동으로서 한국 교회의 역할”, “우리가 가진 분단의 죄책” 나눠서 발표했다. 또한 정책문서는 총회의 대북 관련 기본원칙에 대해, “평화통일을 위한 총회의 기본원칙”과 “북한선교와 평화통일에 관한 본 총회의 기본정책”의 두 가지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한편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장기적인 북한 선교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교방안”을 마련했다.

 

3) 북한교회와의 협력

1977년 제62회 총회는 북한전도 주일을 제정하기로 하고, 한국전쟁 발발 시기를 고려해 매년 6월 넷째 주일로 정해 기념하기로 했다. 본 교단은 지속적으로 남북한 교회 협력을 위해 노력했는데 특히 본 교단이 정책적으로 추진해 왔던 생명살리기운동10년의 주제별 영역과 과제들을 제시하면서, 총회21세기위원회는 남북한 교회 협력과 통일에 관한 다음의 방향을 제시했다.

(1) 북한식량개발사업 지원 (2)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지부의 디아코니아 구조개발 (3)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독교 연대회의 (4)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공동의 에큐메니칼 협의기구 창출 등.

2000년대를 접어들면서 총회는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을 통해 남북의 긴장완화 및 남북한 교회 신뢰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지속했다. 특히 북한 교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양 봉수교회의 온실건축자재 지원, 2005년 3월 22~24일에는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본 교단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공동으로 “광복 60주년 및 부활절 기념 금강산 남북(북남)기도회”를 개최, 2005년에는 남북관계의 진전을 기대하며,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의 지속과 북한교회의 전향적 자세 전환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 “현 시국에 대한 우리 교단의 입장”이 발표됐다.

총회는 탈북 이주민과 북한 동포의 인권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2007년 3월 6일 “2007년 총회 인권선교정책협의회 선언문”을 통해 “탈북 이주민과 북한 동포의 인권을 대변”할 것을 강조했고, 2003년 5월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미국장로교회총회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내 외 여러 교단들과도 협력했다. 본 교단은 “북한선교의 입장과 통일선교정책”과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를 통해 통일을 위한 민족 화해와 남북 협력을 부단히 추진해 오고 있다. 사회와 세계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응답하는 한편,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중장기적 대북사업 수행을 통해 남북 교회 간 신뢰를 구축해 오고 있다.
02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과 선교
선교사들의 한국 선교를 기념하는 행사로부터, 한국 교회 설립을 주체적으로 기념하기에 이른 것이다.

1) 한국 교회 100주년 기념(1984)

1979년 제63회 총회에서 총 5개의 분과(기획, 대회, 사업, 사료, 재정) 활동을 통해, “1) 선교 100주년 기념관 건립, 2) 장로교 100년사 발행, 3) 선교 100주년 기념 논문집 총서 발행, 4) 선교 100주년 기념 대회 및 전시회”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선교 100주년 사업준비위원회 규약”을 마련했다.

 

2) 도시산업선교의 원리와 지침(1978)

1978년 제63회 총회는 1978년 7월 21일 총회전도부 산업선교지도위원들의 지도하에 산업선교위원회가 제정하고, 전도부 실행위원회가 결의한 아래의 “도시산업선교 원리 및 지침”을 확정했다. 1980년 제65회 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업선교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과거 몇 년간 산업선교 활동에 있어서 받은 원치 않는 고난이 오히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당한 고난이었다고 확신하는 동시에 앞으로 모든 교회는 산업인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산업선교를 위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협력하므로 총회 산업선교사업에 모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2007년 11월 12일 총회의 도시산업선교 5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총회도시농어촌선교(URM)대회 선언문을 발표했고 2003년 제88회 총회는 기구개혁연구위원회가 제출한 총회본부 기구조직 4부(국내선교부, 세계선교부, 교육자원부, 사회봉사부) 1본부(행정본부)를 받기로 하고, 국내선교부로 하여금 “국내전도사업과 교회 진흥방침을 수립 실천하며 농어촌 및 교인을 포함한 특수전도하는 일”을 담당하게 했고, 내규에 도시 및 농어촌 선교업무(도시, 농어촌, 산업, 빈민, 실업노숙자, 외국인노동자 선교)가 반영되었다.

 

3) 국제선교운동(1984)

1984년 9월 24일 제69회 총회에서는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384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국제선교운동을 결의했다. 현재의 총회 선교정책은 첫째, 선교창구를 일원화(현지선교회를 통한 사역창구의 일원화와 후원교회들의 재정창구의 일원화)하고, 둘째, 협력선교를 지향하며, 셋째,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를 실시하고, 넷째, 평신도와 전문인 선교사 파송을 확장하는 일에 맞춰져 있다. 1996년 제81회 총회에서 결의하고, 1997년 4월 10일 세계선교부 실행위원회에서 인준한 “우리의 선교신학”은 “교회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의 능력과 은혜와 은사로 사역하며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할 선교적 사명을 지니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03
정의, 평화, 창조질서
보존운동(JPIC)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를 세상과 교회에 선언하는 것은 신앙고백의 영역에 속한다. 본 교단은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1986년에 제정해 본 교단의 정체성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세상에 선언하는 한편, 이단에 대처하는 기준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교육의 근간으로 삼는다. 이러한 신앙고백은 세계 교회와의 협력과정 속에서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존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1)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1986)

고백서의 의의에 대해 이형기는 “오늘날과 같이 신앙과 신학이 혼선과 무질서를 노출시키며 교파 간의 문제가 많은 상황에서, 그리고 성숙하지 못한 교회의 상황에서, 본교단이 공포한 신앙고백이야말로 한국 장로교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길잡이가 아닐수 없다.”고 평가했다.

 

2) 이단 연구와 대처

총회의 이단 대처는 일제강점기 초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설립(1912)과 함께 시작한다. 1915년 제4회 총회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의 교리에 동조하거나 참여하는 자는 ‘면직 제명’하기로 최초의 이단문제 관련 결의를 했다. 1933년 제22차 총회는 신비주의적 활동들로 인해 교회가 혼란을 겪게 되자, 이용도, 백남주, 한준명, 이호빈, 황국주의 활동에 문제를 제기하고, “각 로회 지경 내 이단으로 간쥬할 수 잇는 단테(리룡도, 백남쥬, 한준명, 리호빈, 황국쥬)에 미혹지 말나고 본 총회로셔 각 로회에 통첩을 발하야 쥬의식히기로” 결의했다. 총회의 이단관련 결의들은 대부분 1990년대 이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사실은 최근 한국 교회 이단 문제의 심각성을 반영하고 있다. 이단들은 일제강점기하에서 뿌리를 내리고, 해방 후 한국전쟁 시기에 본격화되었으며, 군사정권하에서 급속히 성장했다. 그리고 최근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정보화 속에서 이단들은 치밀한 포교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한국 교회에 도전하고 있다. 통일교와 전도관이 한국전쟁 시기를 대표하는 이단들이었다면, 최근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이단들은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이만희의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총회의 이단 연구와 대처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이단사이비상담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977년 제62회 총회는 ‘사이비종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통일교에 대한 본격적인 대처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 제75회 총회는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이단대책위원회’를 신설, 1991년 제76회 총회에서는 ‘사이비이단관련조사처벌대책위원회’와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운영위원회’를 설치, 1993년 제78회 총회는 세 위원회를 통합해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로 운영하기로 했다.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는 2003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2007년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한국 교회에서 가장 처음으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운영지침”을 만들어, 이단연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단규정과 함께 재심을 통한 이단규정 철회의 길도 열어 놓았다.

 

3)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총회(1989)

본 교단은 1912년 WARC에 가입을 했으며, WARC는 1919년 3·1운동을 지지하기도 했다. 제71회 총회에서 장로교회 최대 연합체인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제22차 총회 한국유치 경과보고를 했고 WARC 총회는 1989년 8월 15~27일에 연세대학교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었는데 서울 총회는 “정의, 평화, 창조질서의 보전”(Justice, Peace, and Integrityof Creation)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어그러진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정의의 계약”, “핵시대의 하나님의 평화의 계약”, “하나님의 창조의 계약”에 대해 연구하고 토의했다.
[03128]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3길 29(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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